(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민석의 열연으로 피고인의 시청률 1위의 위엄을 지켰다.
오늘 8일 오전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연출 조영광) 6회는 전국 기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기록과 같으며, 지난달 31일 4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8.7%에 0.1%P가 못 미치는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지성(박정우 역)이 검거되기 전 캠코더 메모리칩을 어항 속에 넣은 것을 떠올려 범인이 아님을 밝히는 결정적 단서가 되는가 싶더니, 검거 직후 본인이 범인이라고 자백하는 영상이 공개돼 다시 사건이 미궁 속에 빠졌다.
또 김민석(성규 역)이 자신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자살하려는 지성에게 자신이 죽였다고 말하면서 더욱 의문을 증폭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8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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