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토요일 일요일 안방극장 볼거리를 책임지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명품드라마 속에는 항상 명품 배우들이 있는법!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조윤희, 차인표-라미란. 작품을 살리는 美친연기의 주인공들에 대해 알아보자.
‘우여곡절 끝판왕 이동건-조윤희’
그간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 분)은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지승현(홍기표 분)의 납치로 결혼식이 무산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월계수 양복점 사장 이동진 역을 맡은 이동건은 회를 거듭할 수록 연실(조윤희 분)을 향한 달콤한 눈빛과 저돌적 명대사를 동반한 직진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동진의 이런 진심 어린 고백들은 이동건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정연기와 어우러져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 조윤희도 단짠로맨스 속에서 이동건을 향한 직진 본능을 발동시키며,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는 평.
‘19금 찰떡호흡 라미란-차인표’
농익은 연기의 대명사 라미란과 연륜있는 베테랑 차인표가 만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7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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