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월화드라마] ‘화랑’ 고아라, “설령 죽는다 해도 희망은 버리지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화랑’ 고아라가 끝까지 희망찬 모습으로 감옥에 사람들을 위로했다.
 
오늘 6일 방송된 KBS2 ‘화랑’ (연출-윤성식 김성조, 극본-박은영)에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아로(고아라 분)가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끝까지 위로했다.
 
이날 아로를 “너 때문에 여기있는게 더 지옥이라고”라며 위협하는 수감자에게 아로는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라고 야무지게 맞받아쳤다.
 

‘화랑’ 고아라 / KBS2 ‘화랑’ 방송캡처
‘화랑’ 고아라 / KBS2 ‘화랑’ 방송캡처
 
이를 들은 그는 “저년이 그래도 아직”라며 겁을줬지만 아로는 “어짜피 죽는다 해도 희망도 없이 기다리다 죽는건 사람이 할 일이 아니오 살아있으면 할 수 있는걸 하는게 사람이오”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어 아로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준비하는것이고”라고 말했다.
 
의아한 수감자는 “준비라니 무슨준비”라고 물었고 아로는 “기회가 오면 도망칠 준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로는 “집으로 돌아가면 다시 잘 살아볼 준비 다시 행복해질 준비 그러니까 어짜피 죽는다 해도 설령 그렇다해도 희망은 버리지 마시오”라고 말해 그들을 위로했다.
 
한편, KBS2 ‘화랑’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