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엄현경이 형을 죽인 엄기준에게 차갑게 대했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쓰러진 차민호(엄기준 분)의 곁을 지켜준 나연희(엄현경 분)는 그에게 원망의 말을 쏟아냈다.
이날 깨어난 민호는 “아버지는?”라고 물었다.
이에 연희는 “그렇게 믿는 차선호가 쓰러졌으니 충격이 크시겠죠”라며 비아냥댔다.
민호는 “계속 여기 있었던거야?”라고 물었고 연희는 “오해하지말아야 보는눈이 있어서 그런거니까 기자들은 과로때문이라고 알고있어요”라며 차갑게 대했다.
돌아서 가는 연희를 붙잡은 민호는 “조금만 더 있어줘”라며 “6년 전 그날 우리 같이 떠났으면 어땠을까? 수없이 생각했어 만약 그랬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라고 과거를 후회했다.
하지만 연희는“그렇겠네요 그럼 선호씨가 죽지도 않았겠죠 은서한테는 잘 이야기할게요”라고 여전히 냉대했다.
한편, SBS ‘피고인’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쓰러진 차민호(엄기준 분)의 곁을 지켜준 나연희(엄현경 분)는 그에게 원망의 말을 쏟아냈다.
이날 깨어난 민호는 “아버지는?”라고 물었다.
이에 연희는 “그렇게 믿는 차선호가 쓰러졌으니 충격이 크시겠죠”라며 비아냥댔다.
민호는 “계속 여기 있었던거야?”라고 물었고 연희는 “오해하지말아야 보는눈이 있어서 그런거니까 기자들은 과로때문이라고 알고있어요”라며 차갑게 대했다.
돌아서 가는 연희를 붙잡은 민호는 “조금만 더 있어줘”라며 “6년 전 그날 우리 같이 떠났으면 어땠을까? 수없이 생각했어 만약 그랬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라고 과거를 후회했다.
하지만 연희는“그렇겠네요 그럼 선호씨가 죽지도 않았겠죠 은서한테는 잘 이야기할게요”라고 여전히 냉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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