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김민석이 변호사의 태도에 울분을 토해냈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성규(김민석)가 변호사와의 접견 중 폭발했다.
이날 호언장담하던 변호사의 급변한 태도를 보고 당황한 성규는 “무슨 소리에요 그게”라고 따져물었다.
이에 변호사는 “나도 처음에는 쉬울줄 알았지 뺑소니에 경찰 폭행까지 했더만”라고 뻔뻔히 말했다.
성규는 “그게 무슨 뺑소니에요 제가 언제 경찰을 때려요”라고 따졌다.
하지만 변호사는 “이럴땐 무조건 검사한테 선처를 구하고 형량을 낮추는거야 이 친구야”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성규는 “나갈 수 있다고 했잖아요”라고 울먹였지만 변호사는 “아니 내가 사고쳤나 그러게 애초에 사고를 치지 말았어야지”라고 그를 욕보였다.
성규는 “나 진짜 나가야한다고요”라고 다시 한 번 울먹였고 변호사는“어떻게 할래 내가 검사 만나서 1년 6개월로 하던지 아니면 다른 변호사 구하던지”라고 잘라 말했다.
더 이상 못 참은 성규는 “방금 못 들었어? 나 진짜 나가야된다고!”라며 악을 썼다.
이에 변호사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사정 사정해서 봐줄라고했는데 안돼겠네 다른변호사 찾아보던지 그돈으로 해 줄 변호사가 있으려나”라고 비꼬았다.
성규는 “변호사님! 야!”라고 악을 질렀다.
한편, SBS ‘피고인’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성규(김민석)가 변호사와의 접견 중 폭발했다.
이날 호언장담하던 변호사의 급변한 태도를 보고 당황한 성규는 “무슨 소리에요 그게”라고 따져물었다.
이에 변호사는 “나도 처음에는 쉬울줄 알았지 뺑소니에 경찰 폭행까지 했더만”라고 뻔뻔히 말했다.
성규는 “그게 무슨 뺑소니에요 제가 언제 경찰을 때려요”라고 따졌다.
하지만 변호사는 “이럴땐 무조건 검사한테 선처를 구하고 형량을 낮추는거야 이 친구야”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성규는 “나갈 수 있다고 했잖아요”라고 울먹였지만 변호사는 “아니 내가 사고쳤나 그러게 애초에 사고를 치지 말았어야지”라고 그를 욕보였다.
성규는 “나 진짜 나가야한다고요”라고 다시 한 번 울먹였고 변호사는“어떻게 할래 내가 검사 만나서 1년 6개월로 하던지 아니면 다른 변호사 구하던지”라고 잘라 말했다.
더 이상 못 참은 성규는 “방금 못 들었어? 나 진짜 나가야된다고!”라며 악을 썼다.
이에 변호사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사정 사정해서 봐줄라고했는데 안돼겠네 다른변호사 찾아보던지 그돈으로 해 줄 변호사가 있으려나”라고 비꼬았다.
성규는 “변호사님! 야!”라고 악을 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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