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지성에게 오창석이 거짓말을 늘어놨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박정우(지성 분)에게 자신의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강준혁(오창석 분)이 거짓말을 시작했다.
이날 접견실에 도착한 준혁에게 정우는 “준혁아 찾았어?”라고 다급히 물었다.
이에 준혁은 “정우야”라고 뜸을 들였고 정우는 “그래 찾았어?”라고 재촉했다.
준혁은 “네가 착각한것같다”라고 말했고 정우는 “그게 무슨소리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준혁은 “초인종은 고장나있었어 CCTV에도 더 이상 출입한 사람은 없었고”라고 태연히 거짓말을 늘어놨다.
기억이 가물가물한 정우는 “그럼 내가 잘못들은거라고?”라고 실망했고 준혁은 “미안하다 도움이 못돼서”라고 찝찝하게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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