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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2017년 해체한 여자 걸그룹…‘스피카-2NE1-원더걸스-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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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스피카-2NE1-원더걸스-IOI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스피카-2NE1-원더걸스-IOI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스피카(SPICA)-투애니원(2NE1)-원더걸스(Wonder Girls)-아이오아이(IOI) 가 2017년 초 해체 했다.
 
2017년 해체한 여자 걸그룹들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스피카-2NE1-원더걸스-IOI 연초 부터 팬들은 해체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와의 추억을 남겼다. 뛰어난 음악성으로 대중들을 즐겁게 했던 걸그룹들 해체로 가요계 안팎에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다시 완전체로 만나는 그날을 추억하며  2017년 해체한 여자 걸그룹(스피카-2NE1-원더걸스-IOI)에 대하여 알아보자.
 
스피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스피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다섯 멤버 모두 빛나길’ 스피카
 
스피카는 2012년 2월 데뷔한 여성 5인조 그룹으로 김보형, 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이 속해 있다. 당시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해 ‘이효리 동생 그룹’으로 기대를 모았다.
 
꾸준히 신곡을 내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가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진 못했다. 지난해 8월에도 컴백했지만 마찬가지였다.
 
결국 스피카는 서로를 위해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해체 소식을 알린 스피카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2NE1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2NE1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굿바이’ 2NE1
 
지난해 11월 25일 YG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5월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 양이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YG는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2NE1의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CL과 산다라박은 솔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박봄은 YG를 떠난다”고 덧붙였다. 앞서 투애니원을 떠난 공민지에 이어 박봄도 YG를 떠나게 됐고 CL과 산다라박은 더 이상 팀 활동이 아닌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투애니원은 팀으로서 마지막곡인 ‘안녕’을 발표했다. 갑작스런 해체 통보에 놀랐을 팬들을 위해 아쉬운 이별의 심경을 곡에 담았다. ‘날 버리고 가겠다는 말은 하지 마. 기억 속 나를 두고 떠나지 마(중략). 너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이라는 가사를 통해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원더걸스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원더걸스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2세대 걸그룹의 해체’ 원더걸스
 
지난 2007년 데뷔해 10년간 큰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원더걸스가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며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지난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멤버들 간에 또, 회사와 여러 의견을 나누고 의논 한 결과 그룹 원더걸스는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멤버 유빈과 혜림만 원 소속사인 JYP에 잔류했으며, 예은과 선미는 스스로의 길을 새로 개척하기 위해 JYP와 결별한다. 원더걸스는 데뷔 10주년인 2월 10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추억이 된다.
 
사실 원더걸스는 아이돌 그룹에게는 징크스라 불리는 ‘마의 7년’을 넘기며, 그들만의 확고한 음악적인 색깔로 꾸준히 활동하며 ‘롱런’ 그룹에 이름을 남기는 듯 했다. 그러나 원더걸스는 최근 갑작스런 해체 선언으로 많은 팬들은 물론, 가요계 안팎에도 큰 아쉬움을 남겼다.
 
아이오아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아이오아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5년 뒤에 다시 만나자’ IOI
 
지난해 초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는 5월 ‘드림 걸스’(Dream Girls)로 정식 데뷔, 이후 유닛곡 ‘와타 맨’(Whatta Man)과 마지막 완전체 활동곡 ‘너무너무너무’로 수차례 음악방송 1위 트로피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이오아이는 지난달 18일 0시 신곡 ‘소나기’를 발표했다. 헤어짐의 슬픔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하면서도, 금방 내렸다 그치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슬프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밝은 희망이 엿보이는 노래다.
 
한편, 아이오아이(I.O.I)는 2017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타임슬립-아이오아이’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는 막이 내렸다. 이후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가고 개인활동에 전념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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