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이효리 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걸그룹 스피카가 해체 소식이 들려왔다.
6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스피카의 해체는 확정이며 현재 계약 기간은 남아 있어 개개인의 재계약은 논의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스피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으로 구성됐으며 데뷔 당시 이효리가 프로듀싱 과정에 참여하면서 ‘이효리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어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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