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여러 아티스트들이 컴백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컴백 소식에 유난히 팬들이 목마른 걸그룹이 있다. 그는 바로 걸스데이(Girl’s Day)다.
걸스데이(Girl’s Day)는 각 멤버 개인으로만 보면 작년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그룹으로서 활동은 사실상 개점휴업 했다. 팀 걸스데이(Girl’s Day)에게 최신 활동곡이 2015년 여름에 발매한 ‘링마벨’인 것이 이 긴 공백을 잘 설명해준다.
사실 작년에도 이들의 컴백에 대한 신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소문으로 그치긴 했지만 작년엔 걸스데이(Girl’s Day)와 에이핑크(Apink)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또한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니어도 2016년 하반기 쯤 걸스데이(Girl’s Day)가 컴백할 것이라는 예측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해를 넘겨서 2017년이 찾아왔고 지금으로서도 걸스데이(Girl’s Day)의 컴백 시기는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것이 없다. 2월이라는 관측은 있지만 아직 관측은 관측 일뿐 컴백 티저가 공식적으로 나오기 전까진 속단할 수 없다.
본래 가요계의 트렌드라는 것이 하루가 멀다 하고 달라지기는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걸그룹계는 그 변화가 매우 심했다. 2016년의 경우엔 연간 음원, 음반 등의 지표에선 2014년 이후에 데뷔한 걸그룹들이 상당한 강세라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그런 만큼 지금은 기존의 대세 걸그룹들 역시 기민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대다.
물론 가수는 음악으로 말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좋은 음악과 함께 컴백만 한다면 시대적 흐름과 무관하게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팬들 역시 준비되지 않은 걸스데이(Girl’s Day)의 모습보단 좋은 컨셉, 좋은 음악과 함께 120%의 모습으로 돌아온 걸스데이(Girl’s Day)가 보고 싶을 것이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팬들이 만전을 기한 걸스데이(Girl’s Day)를 원한다는 것이 더 늦게 컴백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이 큰 만큼 기다림이 힘든 것은 그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팬들은 활동기들 사이에 있는 공백 기간을 ‘보릿고개’라고 부른다. 그 정도로 내 가수를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사실과 갈증이 괴롭다는 이야기다.
이에 올해는 걸스데이(Girl’s Day)의 전격 컴백으로 팬들의 갈증이 해갈 될 수 있길, 이 컴백이 대세 걸스데이(Girl’s Day)의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걸스데이(Girl’s Day)는 각 멤버 개인으로만 보면 작년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그룹으로서 활동은 사실상 개점휴업 했다. 팀 걸스데이(Girl’s Day)에게 최신 활동곡이 2015년 여름에 발매한 ‘링마벨’인 것이 이 긴 공백을 잘 설명해준다.
사실 작년에도 이들의 컴백에 대한 신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소문으로 그치긴 했지만 작년엔 걸스데이(Girl’s Day)와 에이핑크(Apink)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또한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니어도 2016년 하반기 쯤 걸스데이(Girl’s Day)가 컴백할 것이라는 예측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해를 넘겨서 2017년이 찾아왔고 지금으로서도 걸스데이(Girl’s Day)의 컴백 시기는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것이 없다. 2월이라는 관측은 있지만 아직 관측은 관측 일뿐 컴백 티저가 공식적으로 나오기 전까진 속단할 수 없다.
본래 가요계의 트렌드라는 것이 하루가 멀다 하고 달라지기는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걸그룹계는 그 변화가 매우 심했다. 2016년의 경우엔 연간 음원, 음반 등의 지표에선 2014년 이후에 데뷔한 걸그룹들이 상당한 강세라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그런 만큼 지금은 기존의 대세 걸그룹들 역시 기민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대다.
물론 가수는 음악으로 말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좋은 음악과 함께 컴백만 한다면 시대적 흐름과 무관하게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팬들 역시 준비되지 않은 걸스데이(Girl’s Day)의 모습보단 좋은 컨셉, 좋은 음악과 함께 120%의 모습으로 돌아온 걸스데이(Girl’s Day)가 보고 싶을 것이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팬들이 만전을 기한 걸스데이(Girl’s Day)를 원한다는 것이 더 늦게 컴백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이 큰 만큼 기다림이 힘든 것은 그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팬들은 활동기들 사이에 있는 공백 기간을 ‘보릿고개’라고 부른다. 그 정도로 내 가수를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사실과 갈증이 괴롭다는 이야기다.
이에 올해는 걸스데이(Girl’s Day)의 전격 컴백으로 팬들의 갈증이 해갈 될 수 있길, 이 컴백이 대세 걸스데이(Girl’s Day)의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0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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