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내일그대와’에서 이제훈이 신민아의 샤워가운 차림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tvN ‘내일그대와’ 에서 자신의 아내인 마린(신민아 분)의 가운 차림에 놀라는 소준(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
이날 미래로 간 소준은 마린과 마주치게 됐다. 마린은 집에 있을 시간이 아닌데도 귀가한 소준을 붙잡고 “너무 신혼티 내는 거 아니야?”라고 수줍어했다. 마린은 “그렇게 보지 마, 부끄럽단 말이야”라고 애교를 부렸지만 영문을 모르는 소준은 “우리가 신혼?”이라고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이틀째라는 마린의 말에도 소준은 놀라워했다. 그러나 마린이 “아까 이 옷 입고 나갔었나?”라고 의아해하자 “갈아입을만하니까 갈아입었겠지”라고 둘러대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4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