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시카고 타자기’의 출연 물망에 오르내리는 스타들이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바로 유아인, 김수현, 박신혜가 그 주인공.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진수완 작가의 신작으로 ‘도깨비’ 후속인 이제훈, 신민아의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낸 3월 방송될 예정이며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 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미저리보다 무시무시한 안티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휴먼 로맨스 코미디.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 유아인’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측은 3일 톱스타뉴스에 “유아인에 남자 주인공 역(한세주)을 제안한 건 사실이며 확정은 아니다. 현재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유아인이 제안받은 한세주 역은 연예인 같은 빼어난 외모를 가진 인기만점 작가이며, 21세에 신춘문예에 당선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박신혜가 여주인공?’
지난해 12월 16일 배우 박신혜는 tvN ‘시카고 타자기’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것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당시 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종 연예매체에 “‘시카고 타자기’ 측으로부터 정식으로 제안을 받은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시카고 타자기’ 측이 박신혜 측에게 시놉시스를 전달했다고 보도한 것.
‘김수현의 차기작?’
시카고 타자기’는 김수현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킬미 힐미’의 대본을 쓴 진수완 작가의 차기작이기도 하다. 드라마가 제작단계에 돌입하면서부터 김수현이 출연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은바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3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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