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시카고 타자기’의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받았다.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측은 3일 톱스타뉴스에 “유아인에 남자 주인공 역(한세주)을 제안한 건 사실이며 확정은 아니다. 현재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유아인이 제안받은 한세주 역은 연예인 같은 빼어난 외모를 가진 인기만점 작가이며, 21세에 신춘문예에 당선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 해주는 유령 작가, 무시무시한 안티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휴먼 로맨스 코미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3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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