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개콘’ 오나미, 단무지 연상케 하는 샛노란 원피스 자태 폭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오나미가 영화 ‘라라랜드’의 여주인공 엠마 스톤으로 변신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연기돌’은 ‘연기부심’으로 가득찬 오디션 참가자들의 폭소만발 주연 쟁탈전을 담은 코너로 이중 오나미는 매주 새로운 헐리우드 배우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고 있다. 이에 오는 5일(일) 방송에서 오나미가 김대성을 경악하게 만들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그콘서트’ 오나미 / 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오나미 / KBS2 ‘개그콘서트’
 
공개된 스틸 속 오나미는 노란 원피스에 다리를 하늘 높이 뻗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나미는 잇몸 만개한 웃음을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그 옆에 서 있는 김대성은 오나미의 거침없는 발놀림을 피하기 위해 벽에 바짝 몸을 붙인 채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있는 모습. 이에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에서 웃음이 터져 나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오나미는 손 바닥에 소중하게 무언가를 올려놓고 입꼬리를 잔뜩 올리는 행복한 미소를 보여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오나미는 김대성에게 프로포즈 받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가 강력 로우킥으로 김대성을 무릎을 꿇게 하더니 급기야 손에 있던 반지를 쟁취한 것. 이 같은 김대성 인생 최대의 굴욕적인 강제 프로포즈에 객석은 삽시간에 초토화됐다는 후문. 한편 오나미는 김대성의 프로포즈에 대한 환희를 ‘라라랜드’속 정열의 캉캉춤으로 표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오나미가 오디션 주인공을 따기 위해 벌인 김대성의 강제 프로포즈 현장이 공개될 오는 5일(일) 방송에 기대가 증폭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