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광고 모델 재계약에 성공한 여가수 2인…‘아이유-에이오에이 초아’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광고 재계약에 성공한 여가수 2인을 모아봤다.
 
그 주인공은 아이유와 에이오에이(AOA) 초아다.
   
‘이슬보다 아름다운 지은이, 아이유’
 
아이유는 싱어송라이터에서 연기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1일 하이트진로는 아이유와 참이슬 모델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브랜드에 3년 연속 같은 모델을 기용한 것은 아이유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듯 2017년 시작부터 변함없는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이유가 새해엔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시걸그룹의 귀여운 맏언니, 초아’
 
에이오에이(AOA) 초아는 팀의 신곡 정규 1집의 더블타이틀곡 ‘Excuse Me’로 활발히 활동한 걸그룹 멤버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의 단독 전속모델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엘레쎄 담당자는 “언제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초아의 활동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단독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남다른 가창력과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오에이(AOA) 초아의 광고 재계약 소식은 2017년도에 선보일 그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게 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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