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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루시드 드림’ 김준성 감독 “박유천, 히든 캐릭터…편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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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준성이 박유천 분량 관련 입장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 제작보고회 행사에는 주연 배우 고수와 설경구 강혜정 그리고 김준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루시드드림'에서 김준성 감독이 ‘루시드 드림’ 개봉이 늦어진 이유와 배우 박유천 분량 편집과 관련해 밝혔다. 
 

김준성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김준성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김준성 감독은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제작보고회에서 “저희 영화가 보시다시피 CG 분량이 많은데 완성도를 위해 후반 작업이 길어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음악 작업도 필요하다 보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봉이 늦어졌다”며 “유천씨 자체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히든 캐릭터다. 분량은 편집되지 않고 잘 녹아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 SF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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