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서인국도 백팩 마니아였다.
아레나옴므플러스 2월호 캘빈 클라인 진스 촬영장에서 만난 서인국은 남다른 가방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15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캘빈 클라인 진스의 빅 백팩을 독특한 스카프 데코와 함께 선보인 것.
그는 화보 촬영장에서 도시적이고, 파격적이면서, 그리고 모던한 2017 캘빈클라인 진스 S/S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을 올리며 화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가방을 더욱 돋보이게 한 2017 캘빈클라인 진스 S/S 컬렉션은 19세기 아메리칸 데님 작업복에서 영감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빈티지 테크닉을 적용한 라인으로, 양쪽 끝의 직물이 더 이상 풀리지 않게 밑단 끝 쪽을 마감 처리한 셀비지 진이 키 룩이다. 셀비지 진 룩은 다양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중무장한 백팩들과 매치하기에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2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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