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재심’의 정우가 촬영 중 부상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1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재심’의 주인공 정우를 찾아갔다.
이날 부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정우는 “위험한 촬영도 아니었는데 긴장을 놓쳤다 유리문을 민다는게 깨져서 그만 나에게 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연예 한밤’측은 “자칫 실명의 위험까지있었다 손과 이마를 다쳐 60여 바늘을 꿰매야했다”라고 당시를 부연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늘이가 ‘형 ㅠㅠㅠ 다쳤다며 ㅠㅠㅠ 어쩌케 ㅠㅠㅠ’라고 문자 보내더라 그래도 하늘이한테 관심을 받고 있어 좋았다”라며 강하늘이 보낸 문자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나는 나한테 무슨 좋은일 있었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가며 강하늘을 놀렸고 이에 강하늘은 “걱정이 되는 마음에 보낸거다”라며 진땀을 빼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31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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