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 이태환의 마음을 거부했다.
29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이태환이 박은빈의 옥탑방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은빈은 옥탑방에 그를 들이는 대신 자신이 나갔다.
이태환은 다른 사람들의 원고를 박은빈에게 보여주며 어떤 시나리오가 괜찮은지 확인하라고 말했다.
박은빈은 자신이 봐서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이태환은 이런 그의 생각을 격려했다.
그러나 박은빈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이태환에게 옥탑방에 찾아오지 말라고 말했다. 이전 장면에서 김혜옥이 간접적으로 이태환과 자신의 관계를 반대한다는 메시지에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전개는 이태환, 박은빈의 사랑이 앞으로도 순탄치 않을 것임에 대해 보여준 것이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이태환이 박은빈의 옥탑방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은빈은 옥탑방에 그를 들이는 대신 자신이 나갔다.
이태환은 다른 사람들의 원고를 박은빈에게 보여주며 어떤 시나리오가 괜찮은지 확인하라고 말했다.
박은빈은 자신이 봐서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이태환은 이런 그의 생각을 격려했다.
그러나 박은빈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이태환에게 옥탑방에 찾아오지 말라고 말했다. 이전 장면에서 김혜옥이 간접적으로 이태환과 자신의 관계를 반대한다는 메시지에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전개는 이태환, 박은빈의 사랑이 앞으로도 순탄치 않을 것임에 대해 보여준 것이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9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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