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NS] 원더걸스(Wonder Girls) 혜림, 팀 해체 관련 심경 공개 “미리 말씀 못드려 죄송하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원더걸스(Wonder Girls) 혜림이 팀 해체 심경을 고백했다.
 
27일 원더걸스(Wonder Girls)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해서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10년동안 원더걸스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0년부터 2017년이라는 시간동안 원더걸스여서 행복했고, 원더걸스 멤버들과 원더풀 모두와 함께여서 더 귀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했다.
   
사진 속에는 원더걸스(Wonder Girls)의 모습과 함께 팀으로서 팬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가 담겨 있다. 이와 같은 메시지는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더걸스(Wonder Girls) 혜림, 그동안 고생 많았어”, “원더걸스(Wonder Girls) 혜림, 다른 모습으로라도 자주 보자”, “원더걸스(Wonder Girls) 혜림, 아이고 혜림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이 속한 원더걸스(Wonder Girls)는 최근 팀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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