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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 신비한 일 일어난다… ‘미인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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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에게 신비한 일이 일어났다.
 
26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서지윤(이영애 분)이 ‘시에스타 디 루나’를 찾아 떠났다.
 
이날 ‘시에스타 디 루나’의 실마리를 찾아 이태리의 한 성을 찾았다.
 
‘사임당, 빛의 일기’ / SBS ‘사임당, 빛의 일기’ 화면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 / SBS ‘사임당, 빛의 일기’ 화면 캡처
 
이날 의문의 유리에 다가간 지윤에게 신비한 일이 일어났다.
 
그림을 둘러싸고 있던 유리가 깨지고 그 문을 열자 한 미인도가 있었던 것.
 
그 미인도에 대한 비밀이 드라마 전반에 걸쳐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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