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2017년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설에는 어떤 영화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 당길까.
이번 설에는 ‘황정민’과 ‘강동원’이 대세다. 뿐만 아니라 공유부터 이제훈까지 2016년을 핫하게 달궜던 스타들의 영화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설 연휴인 26일과 27일에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히말라야’등이 예고 돼 있다.
‘님이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다큐 영화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는 무심히 관객들의 눈물을 자극시켰다.
천만배우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는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묻힌 동료를 찾으러 가는 산악대원들의 이야기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여정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28일에도 황정민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동원은 4시간여 동안 연솝으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검사외전’과 ‘검은 사제들’이 예정돼 있기 때문.
황정민과 강동원이 함께한 ‘검사외전’은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취조 하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며 감옥에 갇힌다. 이에 만난 사람이 한치원(강동원). 그를 무혐의로 감옥에서 풀어주며 반격을 시작한다.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그런가하면 날라리 사기꾼에서 사제로 변한 강동원도 돋보인다. ‘검은 사제들’은 악령에 씌인 한 소녀를 위해 퇴마 의식을 치루는 이들의 이야기다.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올렸다.
30일과 31일에는 ‘스플릿’과 ‘용의자’가 기다리고 있다. 핫 스타 유지태와 이정현 뿐만 아니라 공유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스플릿’은 과거 볼링계의 전설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렸지만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도박볼링판 선수로 살아가게 되는 철종(유지태)가 도박 브로커 아래 큰 판이 벌어지게 되며 치열한 승부를 벌이게 되는 스토리다. 유지태와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권해효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가장 핫한 배우 공유의 ‘용의자’도 설 연휴 볼만한 영화다.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이다. 그런 그가 사건의 용의자로 쫓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추격전이 설 귀향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역대급 스타와 역대급 영화들이 설 연휴 쏟아질 예정인 가운데, 어떤 영화를 골라 볼지 또한 쏠쏠한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에는 ‘황정민’과 ‘강동원’이 대세다. 뿐만 아니라 공유부터 이제훈까지 2016년을 핫하게 달궜던 스타들의 영화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설 연휴인 26일과 27일에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히말라야’등이 예고 돼 있다.
‘님이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다큐 영화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는 무심히 관객들의 눈물을 자극시켰다.
천만배우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는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묻힌 동료를 찾으러 가는 산악대원들의 이야기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여정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28일에도 황정민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동원은 4시간여 동안 연솝으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검사외전’과 ‘검은 사제들’이 예정돼 있기 때문.
황정민과 강동원이 함께한 ‘검사외전’은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취조 하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며 감옥에 갇힌다. 이에 만난 사람이 한치원(강동원). 그를 무혐의로 감옥에서 풀어주며 반격을 시작한다.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그런가하면 날라리 사기꾼에서 사제로 변한 강동원도 돋보인다. ‘검은 사제들’은 악령에 씌인 한 소녀를 위해 퇴마 의식을 치루는 이들의 이야기다.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올렸다.
30일과 31일에는 ‘스플릿’과 ‘용의자’가 기다리고 있다. 핫 스타 유지태와 이정현 뿐만 아니라 공유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스플릿’은 과거 볼링계의 전설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렸지만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도박볼링판 선수로 살아가게 되는 철종(유지태)가 도박 브로커 아래 큰 판이 벌어지게 되며 치열한 승부를 벌이게 되는 스토리다. 유지태와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권해효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가장 핫한 배우 공유의 ‘용의자’도 설 연휴 볼만한 영화다.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이다. 그런 그가 사건의 용의자로 쫓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추격전이 설 귀향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6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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