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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레전드 드라마가 남긴 ‘세가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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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역대급 드라마가 탄생됐다. 전지현-이민호가 핑크진주길을 걸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의 완전한 해피엔딩을 완성시킨 가운데, 이러한 ‘행복 결말’로 시청자들까지 핑크진주길을 걸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을 누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 회에서는 “결국 다시 만날 거야”라는 준재의 말처럼 청과 준재가 다시 만나 핑크진주길을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대 레전드 드라마로 기록될 ‘푸른 바다의 전설’이 남긴 네 가지 매력을 살펴보자.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 SBS ‘푸른바다의 전설’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 SBS ‘푸른바다의 전설’
 
1# 전지현X이민호, 인어X인간의 환상 러브 케미
 
전지현-이민호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푸른 바다의 전설’은 화제 그 자체였다. 물에서 뭍으로 소환된 인어가 자신의 바디라인에 감탄을 금치 못했듯 ‘인어의 전지현 화’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비늘을 찰랑거리는 인어의 자태는 물에서는 물론, 뭍에서도 그 빛을 발했다. 이민호 역시 비주얼로 브라운관을 제압하며 진지현과 환상의 러브 케미를 만들어냈다.
 
2# 배우들 매력 다 살았다, 매력 보스 캐릭터
 
청-준재를 필두로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며 드라마에 대한 만족감이 무한대로 상승했다. 준재와 사기트리오를 이룬 조남두(이희준 분)-태오(신원호 분)의 ‘작업 케미’는 흥미진진함과 동시에 웃음을 줬고, 청-준재를 위협한 악인 3인방 마대영(성동일 분)-강서희(황신혜 분)-허치현(이지훈 분)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악랄한 가족의 모습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3# 시선 강탈 스토리의 힘과 연출력
 
프로들의 만남은 역시 달랐다. 전매특허 필력의 소유자, 판타지 드라마에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박지은 작가와 그런 스토리를 화면 위에 그대로 수놓은 신의 연출력을 지닌 진혁 감독이 만나 ‘푸른 바다의 전설’을 완성시킨 것. 전생의 또 다른 세계가 현실과 마주하며 또 다른 이야기가 생겨나고, 전생을 통해 현실을 바꾸어나가는 청-준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면서도 당연히 끌릴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을 방출하며 그 힘을 증명 시켰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해 8월 22일 전지현-이민호의 첫 촬영 이후 약 5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5일 마지막 회를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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