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히로인 전지현과 여성복 브랜드 미샤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싱그러운 민트 컬러에 포인트를 줬고, 블라우스 밑단에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할 수 있는 러플 장식과 여성의 실루엣을 극대화 시켜주는 머메이드라인 스커트로 완벽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매니시한 느낌의 절제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로 모던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센슈얼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톱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은 ‘메모리(Memory)’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이는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복잡하고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새로 시작하자는 ‘메모리’의 메시지를 전지현이라는 뮤즈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으며, 멋과 예의 그리고 여성의 가장 자유로운 내면을 보여주는 Reinvented Essential을 전달하고자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6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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