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상승곡선을 타고있는 와중 ‘아이돌효과’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는 시청자의 의견이 분분하다. 바로 설현, 경리, 수영이 그 주인공.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대한민국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던 그들에 대해 알아보자.
‘설현 효과 대박’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5.001%로 집계됐다.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밥동무로 나선 것.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발랄하고 생기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는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나인뮤지스 경리’
경리는 지난 18일 JTBC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 이경규·강호동·서장훈과 봉천동에서 한끼 얻어먹기에 나섰다. 이날 그는 강호동과 파트너로 엮이며 한 끼 투어에 도전했다.
이날 경리는 “혼자 산지 1년 반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는 나가서 밥을 사먹거나 시켜 먹는다”고 식습관을 말했다.
또 경리는 고향이 부산이라고 말해, 마산 출신 강호동과 부산 출신 이경규의 관심을 끌었다.
‘소녀시대 수영’
지난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수영과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영은 “예능 출연이 진짜 오랜만이다. 적응이 잘 안 된다”라고 웃으며 토로했다. 이에 강호동은 “오래 쉬다가 나오면 입에 식스팩이 생긴다. 잘 안 풀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6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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