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나영희와 이희준 신원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9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진혁 극본-박지은) 심청(전지현 분)이 조남두(이희준 분), 모유란(나영희 분), 태오(신원호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집을 나서는 심청에게 조남두는 “어디가 이시간에”라고 막아섰다.
이어 그는 “뭐야 싸운거야?”라며 캐물었다.
이에 심청은 어두운 얼굴로 “잠깐 나가있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고 유란은 “잠깐 어디?”라고 놀라 되물었다.
그러자 심청은 “그동안 고마웠어요 모두들”라며 슬픈얼굴로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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