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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OST 논란, CJ “50초 버전 발매 검토” VS 네티즌 “50초 너무짧다” 한수지-헤이즈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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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한수지와 헤이즈가 ‘도깨비’ OST 논란에 휩사였다.
 
문제의 발단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음원 ‘Round And Round’의 원곡자가 헤이즈로 표시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Round And Round’ 원곡자는 한수지씨 였지만 그가 피처링으로 적혀 있었던 것. 이에 헤이즈는 “저는 누구의 어떤 것도 뺏은 적이 없다”라며 “저도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도깨비 OST 논란 한수지-헤이즈 / 한수지 페이스북,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도깨비 OST 논란 한수지-헤이즈 / 한수지 페이스북,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관계자는 “우선 이 곡은 드라마 음악 감독을 맡으신 남혜승 감독이 ‘라운드 앤 라운드‘라는 제목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풀 버전(연주곡)으로 작곡해 둔 작업물이다. 그러던 중, 드라마의 타이틀 영상용으로 이 곡이 선택됐고,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목소리로서 한수지를 기용해 앞 부분50초 부분만 우선 녹음했다”고, 드라마에 삽입된 분량을 이야기했다.
 
이어 “남혜승 감독은 이 곡을 작곡, 구상했을 때부터 한수지 부분 외에는 다른 목소리의 가창자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최초’ 공개하며 “이 곡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들은 물론이고 제작진들로부터도 음원 발매 요청이 있어서, 이 곡을 작곡했던 처음 구상대로 한수지가 참여한 부분 외에 가수 헤이즈가 나머지 부분 가창에 참여하게 됐다”고 오해가 빚어진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이 안된다 50초 버전은 너무 짧다”, “한수지가 부른 곡이 좋아서 들은거지 너무하다”, “음반으로 나올거면 50초 말고 풀버전으로 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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