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박신혜의 아름다움은 프랑스에서도 빛났다.
박신혜는 지난 24일(현지시각 기준),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7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스커트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박신혜는 화인 주얼리까지 적절하게 매치해 럭셔리 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지드래곤도 참석한 이번 컬렉션은 릴리 로즈 뎁이 쇼의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바네사 파라디, 안나 무글라리스 등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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