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의 이혼이 드라마로 그려진다는 소식을 듣고 격노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1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셀럽더티런더리는 “케이티 홈즈가 E! 방송사의 새 드라마 ‘더 어레인지먼트’에 대해 듣고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3월 방영되는 드라마 ‘어레인지먼트’에서는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의 이혼과정을 담는다고 알려진 것.
여배우인 주인공이 할리우드 최고 스타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여배우가 바로 케이티 홈즈이고 톰 크루즈가 톱스타다. 사이언톨로지교와 비슷한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종교 단체까지 등장할 예정.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같은 소식을 들은 후 “허락없이 자신의 과거를 TV에서까지 보고 싶지 않다”며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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