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동엽이 특별히 셀카를 촬영했던 순간을 공개한다.
25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내 편 VS 남의 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한 국제부 기자는 사진혐오증으로 자신의 결혼 사진 조차 남기지 않은 한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신동엽은 해당 취재담을 들은 후 “저도 정말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한다”며 “셀카를 한번도 귀엽게 예쁘게 찍어본 적이 없다. 술이 취해야 그나마 찍는데 하루는 내 얼굴이 너무 빨간 게 신기해서 찍어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김정민은 “김태현 씨도 사진 찍는 걸 정말 싫어하지 않냐”며 “신동엽과 김태현을 월간 김정민에 모시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월간 김정민이 뭐냐”고 물었고 김정민은 “매월 자체 제작하는 나의 화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때 한 기자는 “그 화보가 평범한 사진이 아니라 김정민의 복근 등 노출이 있는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민은 “두 분도 팬티만 두 장 준비해 오시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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