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피고인’ 지성이 교도소 바닥에서 울부짖었다.
24일 방송된 SBS ‘피고인’ 박정우(지성 분)을 강준혁(오창석 분)이 찾아갔다.
이날 정우는 준혁에게 “다 장난이잖아 왜이래”라며 “준형아 아니라고 말해 어서.아니라고 말해 어서”라고 울부짖었다.
정신을 차린 정우는 “정말 나야?”라고 물었지만 준혁은 “지금까지는”라고 답했다.
이에 정우는는 “준혁이 네가 실수할 리도 없고”라며 “지수가 분륜이라는 게 말이 안 되잖아 준형아”라고 답했다.
이어 정우는 울먹이며 “정말 기억 안 나”라며 “하나도 기억이 안 나,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나”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오열하며 “내 기억이 왜곡 됐다고?”라며 “그런데 준형아 왜 아직 살아있는데, 우리 하연이 지수를 내가 그랬다면 내가 왜 아직 까지 살아있는 건데 왜”라고 울부짖었다.
한편, SBS ‘피고인’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
24일 방송된 SBS ‘피고인’ 박정우(지성 분)을 강준혁(오창석 분)이 찾아갔다.
이날 정우는 준혁에게 “다 장난이잖아 왜이래”라며 “준형아 아니라고 말해 어서.아니라고 말해 어서”라고 울부짖었다.
정신을 차린 정우는 “정말 나야?”라고 물었지만 준혁은 “지금까지는”라고 답했다.
이에 정우는는 “준혁이 네가 실수할 리도 없고”라며 “지수가 분륜이라는 게 말이 안 되잖아 준형아”라고 답했다.
이어 정우는 울먹이며 “정말 기억 안 나”라며 “하나도 기억이 안 나,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나”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오열하며 “내 기억이 왜곡 됐다고?”라며 “그런데 준형아 왜 아직 살아있는데, 우리 하연이 지수를 내가 그랬다면 내가 왜 아직 까지 살아있는 건데 왜”라고 울부짖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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