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황재균이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4일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 소식을 알린 황재균이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황재균은 “롯데 팬 여러분에게 저는 저의 야구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위해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선 그 동안 응원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야구 팬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흔쾌히 동의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배려를 해 주신 롯데자이언츠 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메이저리그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기회를 얻어 무엇보다도 기쁘고 가슴이 설렙니다. MLB에 도전하는 것은 어릴 적부터 저의 오랜 꿈입니다. 어렵고 힘든 가시밭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악물고 반드시 25인 로스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가장 아래부터 제일위에까지 올라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팬여러분들의 많은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재균은 블랙 룩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재균 없으면 뭔 재미로 야구 보나” “황재균이 가니 이대호가 오네” “가서 잘 하고 언제든지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은 25일 미국으로 출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이후 애리조나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24일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 소식을 알린 황재균이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황재균은 “롯데 팬 여러분에게 저는 저의 야구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위해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선 그 동안 응원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야구 팬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흔쾌히 동의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배려를 해 주신 롯데자이언츠 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메이저리그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기회를 얻어 무엇보다도 기쁘고 가슴이 설렙니다. MLB에 도전하는 것은 어릴 적부터 저의 오랜 꿈입니다. 어렵고 힘든 가시밭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를 악물고 반드시 25인 로스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가장 아래부터 제일위에까지 올라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팬여러분들의 많은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재균은 블랙 룩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재균 없으면 뭔 재미로 야구 보나” “황재균이 가니 이대호가 오네” “가서 잘 하고 언제든지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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