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기문 조카의 병역 기피 논란에 일침을 날렸다.
24일 안민석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하나 게재했다.
그는 “나는 미국 유학 시절 교포 여자와 결혼 후 딸까지 두어 군대를 면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박사를 마치고 만 29세에 군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병역의무를 끝낸 당당한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대표하여 황교안 우병우 반기문 조카와 같은 찌질한 미필자들을 향해 정중하게 한마디 하겠다”며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집안 단속 조차 못 하는 반기문에게도 정중히 한마디 하겠다”며 “대권레이스 포기하시라”라고 비판했다.
한편 같은 날 다수의 보도에 의해 반기문 전 총장의 조카 반주현 씨가 장기간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됐다고 알리며 시선을 끌었다.
24일 안민석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하나 게재했다.
그는 “나는 미국 유학 시절 교포 여자와 결혼 후 딸까지 두어 군대를 면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박사를 마치고 만 29세에 군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병역의무를 끝낸 당당한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대표하여 황교안 우병우 반기문 조카와 같은 찌질한 미필자들을 향해 정중하게 한마디 하겠다”며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집안 단속 조차 못 하는 반기문에게도 정중히 한마디 하겠다”며 “대권레이스 포기하시라”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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