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웬만한 초등학생 키를 훌쩍 넘기는 긴 다리를 가진 엄마가 화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30cm’에 달하는 롱다리를 뽐내는 전직 모델 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 캐롤라인 아서(Caroline Arthur, 39)는 믿기 힘들 정도로 길고 예쁜 다리를 가졌다. 그녀의 키 188cm 중 다리 길이는 무려 130cm이며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기네스북에 도전 하고있다.
그녀는 “나는 호주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졌다. 내가 아는한 아마 미국에서도 가장 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매끈하게 뻗은 다리를 자랑했다.
남다른 다리 길이를 소유한 이들의 가족사진은 누리꾼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주변의 감탄사에 익숙해진 캐롤라인은 “나는 내 몸에 맞는 옷을 찾기위해 늘 애쓴다”라며 “불편한 것도 많지만 사람들이 내 다리 길이를 보고 놀라는게 즐겁다. 남들의 시선을 즐기는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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