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한 몸에 다리 4개와 성기 2개를 가진 아기가 태어나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에 대해 보도했다.
1월 21일 새벽 네시경 인도의 한 병원에서 4개의 다리와 2개의 성기를 가진 남자 아기가 태어난 것.
아기의 엄마 라리타마마(Lalitamma, 23)와 아빠 첸나바사바(Chennabasava)는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라리타마마는 “우리 아기는 남들과 조금 다르지만 우리에게 온 축복이자 선물이다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사회의 편견에 맞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낼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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