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이나믹듀오와 엑소 첸의 ‘기다렸다 가’가 음원 발매와 동시에 6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다이나믹듀오와 엑소 첸은 지난 24일 0시,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믹쓰쳐’(Mixxxture) 첫 번째 프로젝트 ‘기다렸다 가’를 공개하고 6개 차트 1위를 석권, 대세들의 만남을 입증한 것.
‘기다렸다 가’는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지내온 사람들을 위한 힐링송으로 2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 벅스, 소리바다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혁의 ‘소녀’, 샤이니 종현의 ‘데자-부’ 등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필터(Philtre)와 다이나믹듀오가 작곡한 ‘기다렸다 가’는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바람과 이 비가 지나갈 때까지만 기다렸다 가’ 등의 가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전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직접 작사를 맡은 다이나믹듀오의 진심 어린 가사와 첸의 목소리가 만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전해져 호평이 이어지는 상태.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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