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단 1회 만을 남겨둔 ‘불야성’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19회는 지난 주 방송된 18회 대비 시청률이 0.6% 포인트 소폭 상승한 4.1%를 기록하며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가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불야성’ 방송에서는 마지막 회를 앞두고 건우(진구)와 세진(유이)이 갈라서며 이경(이요원)은 모두의 머리 꼭대기 위에서 판을 잡고 흔드는 마력을 보여줬다.
건우와 이경은 계속해서 머리싸움을 이어갔다. 건우는 이경을 추적하며 뒷조사를 시작했고, 이경은 건우가 자신을 조사할 때 이동할 경로에 따라 자료를 심어 놓으며 그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또 건우는 세진이 이경의 스파이라고 생각해 그녀의 컴퓨터에서 원격 감시 시스템을 심어 놓았으며 세진과 이경이 만나는 것을 눈으로 본 뒤 해고를 통보했다.
건우와 이경, 세진 세 사람의 종잡을 수 없는 관계의 끝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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