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지성-엄기준이 앞으로 보여줄 ‘피고인’은?
23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 검사가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가족을 죽인 살인자가 돼 교도소에 있는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우(지성 분)는 자신이 왜 교도소에 있는지,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했다.
이후 박정우(지성 분)가 검사시절의 모습이 나타났다. 특히 차명그룹 차남 차민호(엄기준 분)와 엮인 악연으로 거슬러갔다. 차민호(엄기준 분)의 사건을 박정우 검사가 맡게 됐고, 이 과정에서 차민호(엄기준 분)가 형 차선호(엄기준 분)를 죽이고 자신이 차선호(엄기준 분)가 된 상황을, 박정우만이 의심을 하게 되었다.
박정우의 지금 이 상황과 차민호(엄기준 분)의 상황이 무관치 않음을 알렸다. 또 오픈이 장면에서 박정우(지성 분)가 죄수복을 입고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자신의 무죄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할 박정우(지성 분)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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