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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장기하, 결별 소식에 난데 없는 이휘재-이준기 강제소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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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장기하(35)와 아이유(24, 이지은)가 4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때 아닌 이휘재와 이준기의 이름이 거론되고있다.
 
오늘 23일 아이유와 장기하측 관계자는 “헤어진게 맞다”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라 밝혔다. 결별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
 
이에 네테즌들은 이휘재가 했던 아이유 관련 언급을 다시금 화두로 떠올리며 과거 지난 연말 2016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MC 이휘재는 ‘달의 연인-보보경심려’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아이유와 이준기에게 수상 소감을 묻다 “두 사람 사이가 수상하다”며 짓궂은 질문을 한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이유-장기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이유-장기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날 이휘재는 계속해서 “이상하다 맞냐”고 추궁했고, 아이유는 당황하며 “네?”라고 당황한 기색을 비춘 바 있다.
 
이와 관련 이휘재는 공식 사과했다.
 
이준기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던 아이유에 대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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