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은숙의 또 다른 역작 ‘도깨비’가 종영했다.
‘상속자들’를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까지 그의 3연속 역작을 알아보자.
#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도깨비’는 2016년 12월 시작해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도깨비’는 각종 어록을 쏟아냈다. “첫사랑이었다” “너와 함께한 삶은 상이었다” 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OST마저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케이블 방송이었지만 20.5%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남기고 종영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종영했는데도 좋구나 속도 없이’
#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는 한국을 넘어 역대급 인기를 누렸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3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도깨비와 마찬가지로 각종 캐릭터 산업은 물론 OST 등으로 한국을 넘어 중국과 동남아까지 역대급 인기를 누렸다.
‘김은숙은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 상속자들
‘상속자’들은 2013년을 10월에 시작한 20부작 드라마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매 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 25.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유행어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중 이민호의 “나 너 좋아하냐?”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장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래서 갓은숙 하는구나’
김은숙의 또 다른 역작 ‘도깨비’가 종영했다.
‘상속자들’를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까지 그의 3연속 역작을 알아보자.
#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도깨비’는 2016년 12월 시작해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도깨비’는 각종 어록을 쏟아냈다. “첫사랑이었다” “너와 함께한 삶은 상이었다” 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OST마저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케이블 방송이었지만 20.5%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남기고 종영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종영했는데도 좋구나 속도 없이’
#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는 한국을 넘어 역대급 인기를 누렸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3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도깨비와 마찬가지로 각종 캐릭터 산업은 물론 OST 등으로 한국을 넘어 중국과 동남아까지 역대급 인기를 누렸다.
‘김은숙은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 상속자들
‘상속자’들은 2013년을 10월에 시작한 20부작 드라마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매 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 25.6%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유행어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중 이민호의 “나 너 좋아하냐?”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장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래서 갓은숙 하는구나’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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