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5월 4일, 소녀들은 꽃길을 걷기 시작했고 우리도 너의 뒤를 따라 꽃길에 발을 내딛었지. 그리고 펼쳐진 꽃밭.
너희도 기다렸던 만큼 팬들도 기다렸던 첫 공중파 출근길.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겠지.
그리고 CF에서도 예능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너네 스스로가 꽃길을 만들었어. 우리가 한 게 아냐, 오롯히 너네가 만들어 낸 길이었어.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활짝 웃을 수 있었던 거겠지. 그렇게 너희의 웃음에서도 우리는 행복을 배웠고 힘을 얻었어.
7명의 유닛 앨범에서는 믿을 수 없는 일도 만들어 냈지. 상큼함을 벗은 소녀들의 무궁무진함을 보여주기도 했고.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첫 1위의 순감을 함께 하기도 했어. 얼마 지나지 않은 듯 한데, 기억이 새록새록 샘솟는다.
그렇게 단체 무대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고, 신인상이라는 신인상을 다 휩쓴 너네들. 참 고맙고 감사해.
마지막 콘서트에서 한참을 울던 소녀들. 슬플 때도 기쁠 때도 언제든 울어도 돼. 우린 언제나 함께일테니까.
안녕이라는 말은 잠시 접어둘게. 어차피 우린 곧 만나게 될테니까. ‘잘 다녀와’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 추억이 너무 오래 되지 않게만 돌아와 줘. 그때 너희들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있길.
5월 4일, 소녀들은 꽃길을 걷기 시작했고 우리도 너의 뒤를 따라 꽃길에 발을 내딛었지. 그리고 펼쳐진 꽃밭.
너희도 기다렸던 만큼 팬들도 기다렸던 첫 공중파 출근길.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겠지.
그리고 CF에서도 예능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너네 스스로가 꽃길을 만들었어. 우리가 한 게 아냐, 오롯히 너네가 만들어 낸 길이었어.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활짝 웃을 수 있었던 거겠지. 그렇게 너희의 웃음에서도 우리는 행복을 배웠고 힘을 얻었어.
7명의 유닛 앨범에서는 믿을 수 없는 일도 만들어 냈지. 상큼함을 벗은 소녀들의 무궁무진함을 보여주기도 했고.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첫 1위의 순감을 함께 하기도 했어. 얼마 지나지 않은 듯 한데, 기억이 새록새록 샘솟는다.
그렇게 단체 무대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고, 신인상이라는 신인상을 다 휩쓴 너네들. 참 고맙고 감사해.
마지막 콘서트에서 한참을 울던 소녀들. 슬플 때도 기쁠 때도 언제든 울어도 돼. 우린 언제나 함께일테니까.
안녕이라는 말은 잠시 접어둘게. 어차피 우린 곧 만나게 될테니까. ‘잘 다녀와’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 추억이 너무 오래 되지 않게만 돌아와 줘. 그때 너희들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있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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