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최근 아이유와의 공개연애의 마침표를 찍은 장기하의 근황을 살펴보니 이전보다 잘생겨진(?)모습에 누리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아이유와 장기하 소속사는 23일 두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며 “최근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고 헤어졌다”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첫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년 뒤인 지난 2015년 한 매체가 열애설을 보도 했고, 쿨하게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해 4집 앨범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발매와 동명의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가요대상#밴드상”라는 글과 함께 근황사진 또한 공개했다.
사진 속 장기하는 멤버들과 함께 활짝 웃어 보이며 훈훈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괜찮아 보여 다행이네요 오빠” “어째 더 잘생겨진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축하드리고 힘내십쇼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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