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와 4년 교제 끝에 결별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유와 장기하가 최근 인연을 마무리했다”라며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매진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왔다.
이어 “좋은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코자 한다”며 “결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만나 공개연애를 시작한 장기하와 아이유는 4년여 만에 결별한 것.
이하 아이유측 공식 입장 전문.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23일 오전 확인한 결과, 소속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씨와 최근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마무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매진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달 들어 최근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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