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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노 벤추라, 그는 누구?…‘26살 젊은 강속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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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요다노 벤추라(26)가 교통사고로 숨져 야구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의 우완 투수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벤추라는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혼자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해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요다노 벤추라 / MLB 홈페이지
요다노 벤추라 / MLB 홈페이지
 
벤추라는 메이저리그에서 4년간 뛰었다. 4년 통산 94경기(93선발)에서 547 2/3이닝을 던지며 38승 31패와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2경기에서 186이닝을 던지며 11승 12패와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했고, 오는 2017시즌에도 캔자스시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킬 것으로 기대됐다.
 
26살의 그는 젊은 강속구 투수로 동료들 사이에서는 ‘에이스’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앞날이 창창한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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