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벤이 ‘내성적인 보스’ OST에 또 다시 참여하며 또 다른 흥행을 노린다.
연우진과 박혜수의 신선한 캐릭터 연기와 톡톡 튀는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쾌조의 시청률로 출발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24일 0시 벤이 부른 OST Part 2 ‘Memory(메모리)’를 공개한다.
‘Memory’는 몽환적인 느낌의 피아노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 라인이 어우러진 모던한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심플한 구성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절정으로 치닫는 편곡과 풍성한 화음이 곡을 더욱 애잔하게 만든다.
또한, 헤어진 옛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 속을 헤매며 다시 만나기만을 소원하는 애절한 가사에 청아하면서도 아련한 벤의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곡이 탄생하였다.
특히, 벤은 tvN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에 이어 송현욱 감독의 드라마 OST 작업에 세 번째 참여하는 것으로, ‘또 오해영’에 삽입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꿈처럼’과 같이 송현욱 감독표 로코에 어울리는 명품 OST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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