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제보자들이 신변을 위협받고 이는 현실에 대해 다뤘다.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제보자들이 받는 위협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에서도 제작진은 故 최태민의 아들인 최재석과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는 자신이 특검에 출석한 이후 본인의 공장 주변에 미행이 있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영화에서 주로 나오는 미행 따돌리기까지 해봤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공장 주위에 CCTV를 10개 이상 설치해뒀다고 말했다. 혹시 자신이 죽더라도 증거를 남겨두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최재석의 모습은 내부 고발자 신변 보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제보자들이 받는 위협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에서도 제작진은 故 최태민의 아들인 최재석과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는 자신이 특검에 출석한 이후 본인의 공장 주변에 미행이 있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영화에서 주로 나오는 미행 따돌리기까지 해봤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공장 주위에 CCTV를 10개 이상 설치해뒀다고 말했다. 혹시 자신이 죽더라도 증거를 남겨두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최재석의 모습은 내부 고발자 신변 보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2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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