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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노승일, “미행 때문에 악몽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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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제보자들이 신변을 위협받고 이는 현실에 대해 다뤘다.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제보자들이 받는 위협 등에 대해 다뤘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노승일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노승일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그중에서도 제작진은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과 직접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자신을 미행하는 사람이 30대 초반 정도 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수면 시간이 줄고 밤에는 살해 위협을 받는 악몽까지 꾼다고 전했다.
 
중요 내부 제보자인 노승일의 이러한 공포심은 내부 제보자 보호에 대한 논의가 더 활발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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