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강남이 누드모델 몰카에 당했다.
2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방송에서 강남이 누드모델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에서 강남이 김용건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를 나갔다가 수상한 작가의 간곡한 요청을 받고 세미 누드모델 데뷔를 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의를 반쯤 드러내고 누워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남의 모습이 시선을 확 잡아 끈다. 작가의 누드 크로키 요청에 강남은 “싹 다 벗어요?”라며 당황했고, 그 사이 김용건은 “상의 탈의만 한다던지…한 번 해보지 뭐”라며 자연스럽게 강남을 이끌었다.
이후 김용건은 반바지와 준비된 흰 가운을 입고 등장한 강남에게 다가가 가운을 쓱 내리며 어깨 노출을 유도했고, 강남도 시간이 흐르자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몰카가 진행됬다.
한편 MBC 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2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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