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런닝맨’이 지석진에게 절대권력을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런닝맨’은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지석진은 “멤버들을 모두 감옥에 보내고 싶다”며 7년 째 "레이스 스타터"의 설움을 드러냈다. 지석진의 소원대로 감옥에 갇힌 런닝맨 멤버들은 방장 지석진의 말을 듣지 않으면 정체불명의 독방에 가게 되는 신세에 처했다.
처음으로 절대 권력자가 된 지석진은 독방의 공포 앞에서 순한 양이 된 런닝맨 멤버들에게 잔심부름은 기본, 급기야 ‘지석진 찬양’을 시키며 마음껏 권력을 누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2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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