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박 2일’ 정준영의 합류는 쉽지 않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지난주에 이어 정준영 복귀 특집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정준영은 멤버들이 특정 숫자 이상만큼 불러야 합류가 가능한 미션을 받았다. 그리고 그전까진 겨울 등산을 해야 했다. 멤버들은 숫자로 30을 선택했고 결국 이 미션은 실패했다.
이에 정준영은 목적지까지 도착하고 하산에 나섰다.
물론 오르막이 험난했던 만큼 하산 길 역시 결코 쉽지 않았다. 그는 다소 그 길이 짧아 보이는 상급자용 코스로 하산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 길은 정준영의 입에서 ‘정글이다’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상급자 코스의 위엄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상급자 코스를 통해 산에 올랐다면 중도하차 했을 것이라는 감상까지 내놓아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2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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