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드라마의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명품 OST라는 평을 받으며 역대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 OST 열풍에 대륙마저도 뜨겁게 반응했다.
폭발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케이블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도깨비’) OST가 중국 음원 차트 1위까지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도깨비’ OST는 중국의 최대 온라인 음원 플랫폼인 QQ MUSIC(큐큐 뮤직)의 주간 및 일간차트 1위, KUGOU(쿠고우)의 주간차트 1위, KUWO(쿠워)의 일간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뜨거운 OST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8일 오후 5시 기준, OST Part 1 ~ Part 13의 누적 판매량은 QQ MUSIC 480만, KUGOU 140만, KUWO 22만으로, 3사 총합 640만 건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QQ MUSIC의 한 담당자는 “중국 동시 방영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OST 판매량이 480만 이상을 기록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와 완성도 높은 OST 의 시너지가 중국 팬들의 관심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7수치는 QQ MUSIC에서 여태까지 발매한 한국 드라마 OST 중 단연 1위이며, 아직 3회 분이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000만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비쳤다.
‘도깨비’ OST는 국내에서도 찬열X펀치의 ‘Stay with me’, 크러쉬의 ‘Beautiful’,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I Miss You’ 등 공개된 Part 1 ~ Part 13의 모든 음원이 한 곡도 빠짐 없이 큰 사랑을 받고, 약 두 달 가까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독식하며 ‘흥행불패 OST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14회 분은 오는 20일(금) 저녁 8시, 오는 21일(토)저녁 8시에는 15, 16회(최종회)가 연속으로 방송되며, ‘도깨비’의 마지막 OST인 헤이즈와 한수지가 부른 ‘Round and round(라운드 앤 라운드)’ 음원은 21일 0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폭발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케이블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도깨비’) OST가 중국 음원 차트 1위까지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도깨비’ OST는 중국의 최대 온라인 음원 플랫폼인 QQ MUSIC(큐큐 뮤직)의 주간 및 일간차트 1위, KUGOU(쿠고우)의 주간차트 1위, KUWO(쿠워)의 일간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뜨거운 OST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8일 오후 5시 기준, OST Part 1 ~ Part 13의 누적 판매량은 QQ MUSIC 480만, KUGOU 140만, KUWO 22만으로, 3사 총합 640만 건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QQ MUSIC의 한 담당자는 “중국 동시 방영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OST 판매량이 480만 이상을 기록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와 완성도 높은 OST 의 시너지가 중국 팬들의 관심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7수치는 QQ MUSIC에서 여태까지 발매한 한국 드라마 OST 중 단연 1위이며, 아직 3회 분이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000만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비쳤다.
‘도깨비’ OST는 국내에서도 찬열X펀치의 ‘Stay with me’, 크러쉬의 ‘Beautiful’,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I Miss You’ 등 공개된 Part 1 ~ Part 13의 모든 음원이 한 곡도 빠짐 없이 큰 사랑을 받고, 약 두 달 가까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독식하며 ‘흥행불패 OST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0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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